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게인 (문단 편집) == 체포 후 == 결국 정신이상 판정으로 죽을 때까지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다가 1984년 병원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해당 사건들에서 보인 모습과는 달리 정신병원에서 극도로 모범적으로 행동했었다. 정신병원에서 멀쩡하게 지내면 재수 없을 경우 정신병을 위장한 걸로 평가되어 사형장 직행 코스를 탈 수 있다는 걸 알 정도의 지능은 있었는데도 여전히 모범적인 행동을 한 걸 보면 정신이 이상한 게 맞았던 모양이다. 실제로 에디의 과거[* 형의 죽음이라던가, 어린 시절 당했던 학대의 정도라던가.]와 범죄 사실[* 에디가 메리 호건을 살해 했다는 건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지지만, 워든 부인 사건은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라는 주장이 있다. 에디도 법정에서 자신이 오발사고를 일으켜 워든 부인이 죽었다고 진술했고, 이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에 대한 부분은 논란이 있지만 정신병자가 아니었다는 논란은 없다. 여자와 인연이 지지리도 없는 인생이었지만, 경찰에 체포되고 범행 사실이 알려진 후 갑자기 [[하이브리스토필리아|여자운이 폭발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에디 게인 팬'이 생겨난 것. 체포된 에디 게인이 가는 곳마다 손 한번 잡아달라거나 머리카락이라도 한 가닥 달라고 여자 팬들이 아우성을 치곤 했다고 한다.[* 패러디로 [[심슨 가족]]에서 [[밀하우스]] 아버지가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가 감옥에 가고 인기가 폭발한 적이 있다.] 워낙 비상식적인 범죄를 저지른 탓에 심문 과정에서 보안관에게 두들겨 맞는 등 인권유린을 당했는데, 이 때문에 에디 체포 후 초기에 남긴 증언은 법적 증거로 쓰이지 못했다. 그리고 에디를 폭행한 보안관 아트 슐리는 에디의 범행으로 받은 충격+에디를 폭행한 데 대한 증언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 등에 시달리다 결국 43세의 나이로 단명했다. 죽은 뒤 고향 플레인필드에 있는 공동묘지의 게인家 무덤들 사이에 묻혔다. 그의 무덤에 세워진 비석은 생전에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수시로 [[반달리즘]]을 당했으며, 기념품이랍시고 비석을 조금씩 긁어가는 사람도 많았다. 2000년엔 결국 비석이 통째로 도난당했지만 2001년 되찾아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척 파렐로가 감독한 2000년 영화 In the Light of the Moon이 그를 다룬 영화이다. 해외에서 그냥 에드 게인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파렐로는 전작이 [[헨리 리 루카스]]를 다룬 헨리-연쇄살인자의 초상 2를 감독했으나 그저 그런 평을 듣었고 이 영화도 평은 그냥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